이홍기, ‘이홍기 네일 북’ 발간 ‘작가 데뷔’

인기 남성 밴드 FT아일랜드의 멤버 이홍기가 작가로 변신했다.

최근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 이홍기는 “첫 번째 책을 발간하게 되어 기쁘고, 많은 분들이 함께 읽어 주셨으면 좋겠다”며 ‘이홍기 네일 북’ 발간 소감을 말했다.

이홍기는 네일 북을 통해 아이디어 넘치는 자신만의 네일 아트 철학뿐만 아니라 네일 아트에 얽힌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맨즈 네일’ 아이콘으로 떠오른 이홍기의 네일 북은 스페셜 화보와 실용적인 팁, 흥미진진한 읽을거리 등 총 144페이지의 알찬 내용으로 구성됐다.

발매하기 전부터 관련 전문가들과 업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이홍기는 ‘네일 아트로 팬들과 소통하게 된 이야기’, ‘팬들을 위해 디자인한 네일 아트’ 등 팬들과의 에피소드 공개도 잊지 않았다.

한편 ‘이홍기 네일 북’은 한국과 일본에서 7월 12일 특별한정판, 일반판이 동시 발간된다. 예약 판매는 오늘(24일) FNC스토어(http://www.fncstore.com) 및 yes24, 인터파크, 교보문고 등 각종 인터넷 서점을 통해 시작되며, 특별 한정판에는 3~5만원 상당의 네일 아트 제품이 포함된 럭키 박스가 특별 선물로 제공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FNC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