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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몸무게 망언, “50kg 안 넘어… 돼지로 만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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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4 10:40
2013년 6월 24일 10시 40분
입력
2013-06-24 09:50
2013년 6월 24일 09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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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박은영 몸무게 망언’
KBS 박은영 아나운서가 몸무게에 관해 망언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맘마미아’에는 박은영 아나운서와 그의 아버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은영 아나의 아버지는 딸의 몸무게를 ‘52kg’으로 적었다. 이에 박은영 아나는 “사실 50kg이 넘지 않는데 돼지를 만들어놨다”고 발끈했다.
박 아나의 아버지는 “여자들은 보통 50kg에서 왔다갔다 할 거 아니냐”고 해명했다.
‘박은영 몸무게 망언’에 네티즌들은 “50kg 넘으면 돼지?”, “근육량과 뼈대가 굵으면 몸무게 많이 나가는데”, “박은영 몸무게 망언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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