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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랑캐’ 김지호 30kg 감량, 100일만에… “식스팩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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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1 09:50
2013년 6월 21일 09시 50분
입력
2013-06-21 09:16
2013년 6월 21일 09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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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김지호 미투데이
개그맨 김지호가 30kg 감량 소식을 전하며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일 김지호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31kg 감량하고 변화 과정을 유튜브에 올려봤어요. 다이어트 하는 모든 분들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지호의 다이어트 전후 모습이 비교돼있다. 다이어트 전 114kg에 육박했던 몸무게가 83kg이 되자 몸매는 물론 얼굴까지 달라졌다.
턱선은 찾아 볼 수 없었던 후덕한 얼굴에 날렵한 턱선이 생겼으며 둔해보이던 몸매는 날렵하고 슬림해진 모습이다. 특히 ‘식스팩’ 복근이 선명하게 드러나 더욱 눈길을 끌었다.
김지호 30kg 감량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지호 30kg 감량? 대단하네”, “100일만에 30kg을 감량한 거야?”, “김지호 30kg감량하니 식스팩이 드러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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