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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추락 사고난 녹화 무대 보니..상당한 높이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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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9 18:29
2013년 6월 19일 18시 29분
입력
2013-06-19 18:23
2013년 6월 19일 18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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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추락 사고
그룹 애프터스쿨 나나가 19일 케이블채널 MBC뮤직 ‘쇼 챔피언’ 녹화를 마친 후 무대에서 내려오다 추락사고를 당했다.
소속사 플레디스는 이날 “나나는 이날 녹화를 모두 마친 후 1.2m 정도 높이의 무대에서 내려오다 발을 헛디뎌 떨어졌다”며 “나나는 사고 직후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이동해 정밀 검진을 받았고, 다행히 큰 부상은 없다”고 밝혔다.
또 “나나의 부상은 가볍지만 갑작스러운 사고에 놀라 안정을 취하고 있다. 또 회복을 위해 오늘 진행한 사전녹화 이후의 스케줄은 취소하고 건강 상황을 꾸준히 지켜보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결정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나나 추락 사고에 누리꾼들은 “나나 추락사고 큰 부상이 아니어서 다행이네요”,“나나 추락 사고, 아찔했겠네요”,“나나 추락 사고 무대 상당히 높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나가 속한 그룹 애프터스쿨은 현재 신곡 ‘첫사랑’으로 활동중이다.
영상뉴스팀
사진=MBC 뮤직 ‘쇼 챔피언’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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