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강호동 이수근 독설, “못돼 쳐먹어서…” 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6-19 15:01
2013년 6월 19일 15시 01분
입력
2013-06-19 14:58
2013년 6월 19일 14시 5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 방송 캡처
방송인 강호동이 후배 이수근에게 독설을 날렸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강호동과 이병진, 이수근, 알렉스, 조달환, 최강창민, 보라 등 ‘예체능’ 멤버들은 볼링 경기를 위해 대전으로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은 대전으로 이동하던 중 연달아 2연패를 하며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이수근을 콕 집어 “왜 이지경이 됐는지 솔직하게 얘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강호동은 이수근에 “네가 왜 하락세인지 아냐. 못돼 처먹어서 그렇다”면서 “겸손하게 경기에 임해야지 네가 운동신경이 좋다고 잘난 척 하니까 대구 경기에서 공을 도랑에 빠뜨린 것”이라며 돌직구를 날렸다.
이에 이수근은 “사실은 미안한 마음이 컸다. 하지만 내가 할 수 있는 건 나머지 선수들을 향한 응원밖에 없더라”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그러자 강호동은 “패배 후 (이수근의) 눈시울이 붉어진 것을 봤다”면서 “그건 자기 혼자 화가 나서 그런 거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호동 이수근 독설’에 대해 네티즌들은 “강호동 이수근 독설 빵 터지네”, “강호동 우수근 독설? 요즘 독설이 너무 유행이야”, “강호동 이수근 독설 친하니까 할 수 있는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죽음의 입맞춤”…키스로 마약 밀반입하다 숨져
비행기 꼬리에 낙하산 걸려 ‘대롱’…4500m 스카이다이버 극적 생존
[오늘과 내일/장택동]‘죽은 권력’은 특검이, ‘산 권력’은 경찰이…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