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부이치치 아들, “인공수정 아닌 일반적 방법으로 가져”

  • Array
  • 입력 2013년 6월 18일 13시 44분


코멘트
방송 캡처
방송 캡처
‘닉부이치치 아들’

닉부이치치가 자신의 아들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닉부이치치가 출연해 진정한 ‘힐링’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경규는 “아이를 가질 때 의학적인 도움을 받았느냐”고 조심스럽게 물었다. 그러자 닉부이치치는 “일반적인 방법으로 아이를 가졌다. 의학적인 문제는 전혀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부모님께서 아내에게 ‘만약 나처럼 팔다리가 없는 아이가 태어나면 어떻게 하느냐?’고 물었더니 아내가 ‘괜찮아요. 좋은 롤모델 닉이 있으니까요. 팔다리가 없는 5명의 아이를 낳아도 닉을 사랑하듯이 사랑할 거예요’라고 했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닉부이치치는 학창시절 자살을 시도한 적 있다고 고백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