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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호 허안나 같은 옷, “다른 느낌… 하나는 2XL”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6-18 10:27
2013년 6월 18일 10시 27분
입력
2013-06-18 10:26
2013년 6월 18일 10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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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지호 미투데이
‘김지호 허안나 같은 옷’
코미디언 김지호와 허안나의 ‘같은 옷 다른 느낌’이 화제다.
김지호는 지난 17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이러니 내가 여장에 욕심내지. 안나야 미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핑크색 원피스를 입은 김지호와 허안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같은 머리스타일과 포즈로 ‘쌍둥이’ 같은 느낌을 자아냈다.
‘김지호 허안나 같은 옷’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다른 느낌… 하나는 2XL”, “웃기다. 역시 김지호는 여장이 어울려”, “김지호 허안나 같은 옷 대박.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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