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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돌’ 보라, 쭉 뻗은 다리 “스트라이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6-18 09:51
2013년 6월 18일 09시 51분
입력
2013-06-18 09:42
2013년 6월 18일 09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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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보라
씨스타 보라가 시원한 볼링 각선미를 뽐냈다.
보라는 18일 방송되는 KBS 2TV ‘우리동네예체능’에 새 멤버로 합류해 예체능팀의 사기를 높였다.
특히, 이날 녹화에서 보라의 명품 볼링 자세가 눈길을 끌었다.
보라는 “예체능팀에 합류하기 전, 볼링 코치에게 자세 강습을 받았다. 정석의 볼링 자세가 무엇인지제대로 보여주겠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고 즉석에서 볼링 자세를 선보였다.
보라가 안정된 볼링 자세와 명품 각선미를 선보이자 이수근, 조달환 등 예체능팀 멤버들은 눈을 떼지 못했다. 예체능팀은 “볼링 하는 모습이 이렇게 아름다운지 처음 알았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보라는 사전 볼링 연습에서도 팀 내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최강 ‘체육돌’로서 입지를 확실히 굳혔다.
(사진=KBS 2TV ‘우리동네예체능’)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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