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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호 허안나 쌍둥이, “여장 욕심낼만하다”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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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8 10:22
2013년 6월 18일 10시 22분
입력
2013-06-18 09:19
2013년 6월 18일 09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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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김지호 미투데이
코미디언 김지호와 허안나가 쌍둥이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지호는 지난 17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이러니 내가 여장에 욕심내지. 안나야 미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핑크색 원피스를 입은 채 똑같은 머리스타일을 한 김지호와 허안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지호 허안나 쌍둥이 인증샷을 본 네티즌들은 “김지호 허안나 느낌 비슷하다”, “김지호 여장 너무 재밌다”, “김지호 허안나 자매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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