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드라마 속 반전 의상 “팔색조 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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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6월 18일 09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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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반전의상.

배우 이보영의 반전 의상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이보영은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국선전담변호사 장혜성 역으로 열연 중이다.

까칠하지만 사랑스러운 매력을 가진 캐릭터답게 이보영은 극중 다양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국선전담변호사라는 직업에 맞춰 깔끔한 정장 스타일의 의상을 착용하며 색상 또한 무채색 위주로 선택해 까칠하면서도 개인주의적인 모습을 부각시켰다.

하지만 퇴근 후의 모습은 180도 달라진다. 일명 ‘건어물녀’ 패션으로 다양한 컬러의 캐주얼한 의상과 편안한 바지로 전혀 다른 스타일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이보영 반전 의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보영 반전 의상 보니까 뭘 입어도 이쁜 것 같아", "저렇게 이미지가 달라지나?", "캐주얼 한 모습이 더 예쁜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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