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미란다 커, 뽀로로 표정 흉내…‘미란다뽀’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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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6월 17일 14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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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뽀로로 따라잡기 ‘이렇게 예쁘고 섹시한 뽀로로라니’


할리우드 스타 미란다 커가 뽀로로 캐릭터 따라잡기에 나섰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는 최근 방한한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미란다 커는 자신을 인터뷰 하러 온 리포터 에릭남과 시청자들에게 한국말로 “안녕하세요”라고 말하며 특유의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미란다 커는 시종일관 즐거운 모습으로 인터뷰 했고 에릭남은 이런 그에게 자신의 앨범과 그의 아들 플린을 위한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

에릭남이 준비한 선물은 뽀로로 가방. 미란다 커는 뽀로로 가방을 보자마자 “귀엽다”며 이리저리 가방을 자세히 살펴봤다.

이후 미란다 커는 뽀로로가 윙크를 하고 있는 표정을 포착하고는 “저처럼 윙크도 하네요”라고 말하며 뽀로로 표정을 따라하며 매력을 발산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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