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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어디가 PD 입장, “어려움 있었지만 성동일 부자 하차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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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1 14:23
2013년 6월 11일 14시 23분
입력
2013-06-11 14:20
2013년 6월 11일 14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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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어디가 PD 입장’
최근 소문으로 퍼지고 있는 ‘성동일 부자 하차설’에 대해 ‘아빠어디가’ PD가 입장을 밝히고 나섰다.
‘아빠어디가’ 김유곤 PD는 “성동일 부자가 최근 잔류하기로 결정했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어 “성동일 씨가 영화 일정을 소화해야 해서 어려움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하차 논의를 한 적은 없다”고 밝혔다.
또 ‘아빠어디가’ 김유곤 PD는 ‘윤후 안티카페’에 대해서도 착잡한 입장을 전하기도 했다.
김 PD는 “아이들에 대한 악플에 안티카페까지 생기다니 사람들의 행동을 믿기 어렵다. 마음이 많이 힘들다”고 입장을 밝혔다.
‘아빠어디가’ 김 PD는 입장을 밝히면서 “정신이 하나도 없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서 “많은 고민과 생각을 하고 있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지막으로 김 PD는 “윤후와 가족들, 그리고 다른 아이들에게도 상처가 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빠어디가 PD 입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성동일 부자 잔류는 축하할 일”, “안티카페는 정말 몹쓸 사람의 황당한 짓이다”, “답답하고 안쓰럽다”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한편 윤후 안티카페는 많은 비난을 받으면서 폐쇄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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