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 분노, 음담패설 악플러에 “정신 차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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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6월 7일 17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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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리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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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뮤지스 경리가 도 넘은 성희롱에 일침을 가했다.

경리는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입에 담지 못할 음란한 글을 수차례 남긴 한 누리꾼에게 “정신차리세요”라는 짧은 글을 남겼다.

최근 경리는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권지용)의 이름을 딴 아이디를 쓰는 누리꾼 A씨로부터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성희롱 발언을 담은 트윗을 수차례 받았다.

한편, 지난해 12월 한 누리꾼은 미쓰에이 수지의 입간판을 상대로 음란한 행위를 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트위터에 올려 물의를 빚었으며, 원더걸스의 소희도 100여 차례 음란 트윗을 받은 바 있다.

사진출처│경리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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