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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조광수 감독 “19세 연하 동성 애인 일단 예쁘다” 과거 발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22 23:47
2015년 5월 22일 23시 47분
입력
2013-05-13 13:31
2013년 5월 13일 13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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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조광수가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김조광수(48) 감독은 지난해 12월 8일 방송된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에 출연해 19세 연하 동성 애인(29)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조광수의 19세 연하 동성 애인은 '화니'라는 예명을 갖고 있으며 김조광수와 동성 연인은 함께 퀴어영화(동성애 등 성적 소수자를 소재로 한 영화)를 제작하고 연출했다.
김조광수 감독은 "일단 예쁘다. 자신만의 매력이 충분히 있는 미모의 소유자다. 나는 미모를 중요한 덕목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김조광수 감독은 "어떤 기자가 나한테 동성애자냐고 질문했다. 처음에는 아니라고 했다. 혹시 편견 때문에 앞으로 캐스팅이 어려워진다거나 투자자들에게서 불이익을 당할까봐 그랬다. 그래서 용기가 안 났다"고 밝혔다.
김조광수 감독은 "거짓말을 하고 집에 왔는데 슬펐다. 내 자신이 동성애자란 걸 긍정한 지가 꽤 됐는데 왜 내가 이렇게 해야 했는지 밤새 울었다"고 고백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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