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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연 유산고백, 남편 “유산된 아이 본 충격 떠올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5-10 10:45
2013년 5월 10일 10시 45분
입력
2013-05-10 10:42
2013년 5월 10일 10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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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오미연 유산고백’
배우 오미연이 유산의 아픔에 대한 기억을 떠올렸다.
오미연은 지난 9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서 “둘째를 가졌는데 당시 여배우들이 임신하고 일하는 게 쉽지 않았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일이 많아 5개월 동안 아이를 가졌다는 이야기도 못했다. 계속 밤새며 일을 했는데 어느날 배가 너무 아프더라. 결국 5개월 만에 유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미연 남편은 “유산된 아이는 보지 않는게 좋다. 간호사가 와서 따라갔는데 처리 과정이 충격적이었다. 아이가 박스에 들어있었는데 살아서 꾸물꾸물 하더라. 딱 보는 순간 말을 할 수가 없었다. 그때 받은 충격이 지금도 눈을 감으면 떠오른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오미연은 “둘째 유산 후 아이 훔치는 여자들이 이해가 됐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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