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장기하, 알고보니 ‘뷰티왕자’…”화장품 종류별로 사 모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5-07 15:47
2013년 5월 7일 15시 47분
입력
2013-05-07 15:40
2013년 5월 7일 15시 4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가수 장기하. 사진 제공ㅣSBS
장기하, 알고보니 ‘뷰티왕자’…”화장품 종류별로 사 모아”
가수 장기하가 귀가 얇은 탓에 ‘뷰티 왕자’가 된 사연을 공개했다.
장기하는 오는 7일 방송되는 SBS ‘화신 - 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의외의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그는 이미지와 달리 단계별 스킨케어를 하고 있다고 말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장기하는 “원래는 얼굴에 로션 하나만 바르고 전혀 신경 쓰지 않는 스타일이었다. 그런데 우연히 받은 수분크림 샘플을 발라봤는데 효과가 너무 좋아 더 좋은 걸 구입하려고 백화점에 갔다”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그는 “‘수분 크림 주세요’ 하고 계산하려고 하는데 갑자기 ‘일단 앉으시죠’라고 하는 거다. 직원분의 논리적인 설명에 끌려 결국 수분크림 뿐 아니라 온갖 화장품을 사게 됐다. 그때부터 4단계 스킨케어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기하의 화장품 쇼핑 이야기에 출연자들은 입을 모아 “보기와 달리 귀가 얇다”, “상남자인 줄 알았는데, 진정한 그루밍족이었다”며 의외의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편 장기하의 반전 매력은 7일 밤 11시 10분 SBS ‘화신 - 마음을 지배하는 자’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손흥민 광고체결권 갖고 있다” 손흥민 전 에이전트 대표 사기 혐의 피소
“대상포진 생백신, 심혈관질환 위험 26% 낮춰… 노인접종 늘려야”
최다선 주호영, 장동혁 향해 “尹어게인 맞지 않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