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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해명, “전은진의 아픈 가족사 들춰내 미안”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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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6 18:36
2013년 5월 6일 18시 36분
입력
2013-05-06 15:47
2013년 5월 6일 15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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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전은진(21)의 가정사 언급으로 논란에 휩싸인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이하 세바퀴)' 제작진이 해명에 나섰다.
'위대한 탄생 시즌2' 출신 가수 전은진은 4일 방송된 세바퀴에 출연, 6세의 어린 나이에 목욕탕에서 어머니의 죽음을 목격했던 사연을 밝혔다.
이날 세바퀴는 가정의 달을 맞아 모녀 특집으로 방송을 진행한 가운데, 전은진은 게스트 중 유일하게 어머니 없이 단독으로 출연한 상태였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자극적인 상황을 만들기 위해 출연진의 아픈 가정사를 이용했다"며 제작진을 맹비난했다.
이에 세바퀴 제작진은 6일 "이러한 상황을 일부러 만들고자 하는 의도는 전혀 없었다"고 해명했다.
세바퀴 측은 "전은진의 가요계 데뷔 시기와 '세바퀴' 가정의 달 특집이 맞물려 이같은 오해가 발생했다"며 "전은진 역시 사전 인터뷰를 통해 가정사 언급을 어느 정도 각오한 상태였다"고 해명했다.
이어 "제작 관계자 모두 전은진의 아픔을 들춰낸 것 같아 많이 미안해했다"면서 "하지만 신인의 첫 예능 출연 방송을 몽땅 편집할 수 없어 방송에 내보내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전은진의 출연과 관련한 시청자의 의견은 제작진이 모두 수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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