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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유해진 “에이~이웃끼리” 반찬 슬쩍, 웃음바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4-29 11:23
2013년 4월 29일 11시 23분
입력
2013-04-29 09:38
2013년 4월 29일 09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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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사진 출처=KBS2 화면 캡처
'1박 2일' 유해진이 예능 다크호스로 부상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충남 태안 두 번째 편이 공개된 가운데, 신입 멤버 유해진이 활약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유해진은 저녁식사 복불복 게임에서 패배했지만 은근슬쩍 승자 팀의 음식을 빼앗아 먹어 재미를 더했다.
복불복 승자들은 태안의 별미인 박속 낙지탕과 뻥설게찜으로 만찬을 즐기며 연신 감탄사를 내뱉었다.
반면 가마솥 눌은밥만 먹게 된 패자 유해진은 승자들을 향해 어물쩍 협상을 제안했다. "눌은 밥 맛이 약간 심심한데 고추나 도라지나 김치라도…."
그러자 이수근은 "인제 그만 합시다!"라며 냉정하게 선을 그었다. 이에 "나 슬퍼진다"라며 처량한 눈빛을 드러내던 유해진은 "그 한 마디에 정나미가 확 떨어지네"라고 말하며 좌중을 웃겼다.
여기서 물러날 유해진이 아니었다. 그는 은근슬쩍 승자의 밥상에 끼어 앉은 후 뻔뻔하게 반찬을 훔쳐 먹었다.
이수근이 "저기 지금 뭐하시는 거예요?"라고 저지하자 유해진은 "에이~ 같은 이웃끼리 이거 하나 집어먹는다고 쏘아보고"라고 능글맞게 맞받아쳤다.
그런가 하면 장작 패기로 우승자를 가리는 '상남자'(남자 중의 남자) 선발대회에서, 유해진은 더 쪼갤 장작이 없자 발로 장작을 걷어찬 뒤 "이게 바로 장작을 패는 것"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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