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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의 고소한 19’ 결방분 VOD 서비스? CJ 측 “담당자 실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4-22 11:34
2013년 4월 22일 11시 34분
입력
2013-04-22 09:01
2013년 4월 22일 09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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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의 고소한 19’ 결방분 VOD 서비스? CJ 측 “담당자의 실수”
tvN ‘강용석의 고소한 19’가 사전 예고 없이 결방돼 궁금증을 자아낸 가운데 해당 방송분이 VOD 유료서비스를 시작해 이목을 끌고 있다.
19일 ‘강용석의 고소한 19’가 방송되는 시간에는 당초 예정됐던 26회가 아닌 지난 방송분이 전파를 탔다.
이를 두고 시청자 게시판에는 결방에 대한 문의가 쏟아졌고, 일각에서는 민감한 문제를 다루다보니 외압에 의해 결방된 것이 아니냐고 추측했다. 실제로 26회 방송분은 국내 재벌의 집에 대한 것이다.
이와 관련해 CJ E&M 한 관계자는 20일 동아닷컴과의 전화통화에서 “결방은 내부적인 사정에 의해 결정된 것이다. 외압은 아니다. 다음회부터 정상 방송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주 아이템이 방영되는 지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아 알려줄 수 없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그의 말과 달리 이날 오후 네이버 N스토어를 통해 ‘강용석의 고소한 19’ 26회가 VOD 서비스(유료) 됐다. 반면 ‘강용석의 고소한 19’ 공식 사이트에서는 다시보기 서비스가 되지 않았다. 예고 없이 결방됐던 방송이 온라인상에서 노출된 것이다.
이에 대해 CJ E&M 한 관계자는 22일 동아닷컴과의 전화통화에서 “전혀 모르고 있었다”며 “사실 확인결과 담당자의 실수로 제휴사에 제공된 것 같다. 현재 서비스를 내리고 있는 중이다”고 전했다.
한편 ‘강용석의 고소한 19’는 국회의원 출신의 변호사 강용석이 처음 진행을 맡아 화제가 된 프로그램으로, 풍자와 허를 찌르는 다양한 소재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화면 캡처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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