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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빈 “조금 야한데 괜찮아요?” 아찔 몸매 자랑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4-11 09:46
2013년 4월 11일 09시 46분
입력
2013-04-11 08:49
2013년 4월 11일 08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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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타곤 걸' 강예빈이 지상파 방송에서 대놓고 육감적인 몸매를 자랑했다.
10일 밤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였다.
개그맨 김현준과 맥주광고를 찍기 위해 촬영장에 있던 강예빈은 이를 취재하려고 찾아온 리포터가 촬영용 의상을 보여줄 수 있느냐고 하자 "조금 야한데 괜찮아요?"라며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이어 입고 있던 외투를 벗어 가슴골과 배꼽이 드러나는 아찔한 튜브톱 차림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강예빈은 광고촬영을 위해 몸매를 관리하느라 며칠 동안 밥을 제대로 못 먹었다며 삼겹살을 먹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강예빈은 또 다른 옥타곤 걸 이수정과 이번 맥주광고에서 매력 대결을 펼친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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