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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 크레이피시, 맛이 어떻길래? “이 맛에 정글의 법칙 한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4-06 15:26
2013년 4월 6일 15시 26분
입력
2013-04-06 13:11
2013년 4월 6일 13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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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김병만 크레이피시’
‘정글의 법칙’ 뉴질랜드편에 등장한 크레이피시가 화제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뉴질랜드’에서는 채텀 섬에서 원시생활을 하는 병만 족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가장 관심을 받은 것은 김병만과 정석원이 잡은 엄청난 크기의 크레이피시였다.
특히 이 크레이피시는 큰 크기만큼이나 맛도 놀라웠다. 동굴로 돌아온 병만족은 크레이피시를 요리했고, 맛을 본 부족원들은 모두 감탄사를 연발했다.
박보영은 “좋아하는 사람들이 생각난다. 가져가서 맛을 보여주고 싶다”라고 극찬했고, 김병만 또한 “코코넛 킹크랩 보다 훨씬 위다. 이게 최고다. 이 맛에 정글의 법칙을 한다”라고 맛을 표현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김병만 크레이피시 잡은 거 정말 크네요 맛있을 듯”, “랍스타 같을 거 같다”, “김병만 크레이피시 극찬! 정말 먹어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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