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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혁, 핑클에 꽃배달 하고 밴에서 라면 먹은 사연 “서럽더라”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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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4 16:09
2013년 4월 4일 16시 09분
입력
2013-04-04 14:35
2013년 4월 4일 14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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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클릭비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수 오종혁이 핑클 때문에 겪은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서러웠던 과거를 회상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뮤지컬 ‘그날들’의 배우 유준상, 지창욱, 이정열, 오종혁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특이 이날 방송에서 관심을 받은 것은 오종혁이 공개한 핑클과 관련된 에피소드였다.
오종혁은 “클릭비 1집 활동을 마치고 멤버들과 함께 가요대상 시삭식에 참석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이는 같은 소속사였던 그룹 핑클에게 축하의 꽃다발을 전달하기 위해서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수상 가능성에 기대를 걸었는데 무대에도 못 올라간 채 핑클에게 꽃만 전달하고 나왔다”며 “시상식이 끝나고 핑클 밴 안에서 컵라면을 먹었다. 누구는 화려한 장소에서 뷔페를 먹는데 우리는 한강에서 컵라면을 먹었다. 정말 서럽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오종혁 핑클과 이런 일이 있었구나”, “정말 서러웠을 것 같다”, “클릭비도 나중에 큰 인기 끌지 않았나?”, “누구에게나 무명시절은 있는 법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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