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JYJ가 떴다” 일본 들썩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3-03-28 17:24
2013년 3월 28일 17시 24분
입력
2013-03-28 17:20
2013년 3월 28일 17시 2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그룹 JYJ. 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3년 만의 나들이에 일본이 들썩이고 있다.
4월2일부터 4일까지 도쿄돔에서 열리는 ‘더 리턴 오브 더 JYJ(The Return of the JYJ)’의 공연을 위해 27일 일본을 찾은 그룹 JYJ.
3년 만의 일본 공식 방문과 공연에 현지 팬들은 이들이 움직이는 곳마다 따라 다니며 열광하고 있다.
현지 관계자는 28일 “팬들이 JYJ가 가는 곳이면 20~30여 명씩 무리를 지어 따라 다닌다”며 “특히 공연 리허설을 위해 이동할 때 JYJ가 머물고 있는 호텔 주변은 마비 상태에 빠진다”고 전했다.
앞서 입국 때에는 반응이 더욱 뜨거웠다. 27일 오후 하네다공항에는 이들을 맞으려는 1000여 명의 팬들로 북적였다.
공항 측은 만일의 사고에 대비해 벤치와 집기 등을 미리 치우고 안전 가이드라인까지 설치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팬들은 ‘환영한다’는 의미를 넘어 ‘오랜만에 잘 돌아왔다’는 내용을 담아 플래카드 등을 흔들며 JYJ에게 환영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JYJ의 소속사 관계자는 “오랜만에 일본 팬들 앞에 서게 돼 현지의 관심이 더욱 높은 것 같다”면서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최고의 무대를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트위터@mangoostar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檢, 생일상 차려준 아들 사제총기로 살해한 60대 사형 구형
지하철역서 소매치기 잡은 주짓수 선수, 이번엔 성추행범 잡아
급성심정지 환자 생존률 9.2%…심폐소생술 하면 14.4%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