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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돈계산, “버스비 2만 원 내는 통큰男”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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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8 09:44
2013년 3월 18일 09시 44분
입력
2013-03-18 09:38
2013년 3월 18일 09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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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윤후 돈계산’
‘아빠 어디가’ 윤후가 복잡한 돈계산으로 본의 아닌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제주도 여행 2탄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윤후와 준수는 세화리로 장을 보러 버스에 올라탔다. 버스비로 각각 500원을 내야했던 이들은 어려운 돈계산으로 골머리를 앓아야 했다.
결국 윤후는 자신이 가지고 있던 2만 원을 모두 요금통에 넣으려 해 기사 아저씨를 깜짝 놀라게 했다.
‘윤후 돈계산’에 네티즌들은 “버스비 2만 원 내는 통큰男”, “둘 다 너무 귀엽더라”, “아직 돈계산이 많이 어려운가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준수는 동갑내기 지아에게 “너 나 좋아하냐”는 돌직구 질문을 던지기도 했다.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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