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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송수빈, “팬이라고 말해 급만남 가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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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07 15:43
2013년 3월 7일 15시 43분
입력
2013-03-07 15:42
2013년 3월 7일 15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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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net
‘로이킴 송수빈’
‘슈퍼스타K4’ 우승자 로이킴이 ‘보이스코리아2’에 출연 중인 송수빈과 깜짝 만남을 가졌다.
송수빈은 최근 ‘슈퍼스타K5’ 스페셜 무대를 준비 중인 로이킴의 연습실을 찾았다. 이들은 처음 만났음에도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현장에 있던 제작진은 “송수빈 양이 로이킴의 팬이라고 하더라. 그런데 우연히 로이킴이 근처에서 연습 중인걸 알게 돼 급히 만남을 갖게 됐다”고 전했다.
‘로이킴 송수빈’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송수빈 부럽다”, “둘이 있으니 선남선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수빈은 지난 1일 방송된 ‘보이스코리아2’ 블라인드 오디션에서 한영애의 ‘푸른 칵테일의 향기’라는 곡을 열창, 리쌍 길 코치 팀으로 합류하게 됐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donga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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