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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한채영 더블악셀 “트리플은 안되도…고1 때까지 피겨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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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7 14:03
2013년 2월 17일 14시 03분
입력
2013-02-17 14:03
2013년 2월 17일 14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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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채영 더블악셀 피겨 연기 가능
‘한채영 더블악셀’
배우 한채영이 더블악셀을 할 수 있다고 말해 화제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광고천재 이태백’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 한채영과의 게릴라 데이트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한채영은 “트리플 크라운이 가능하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네?”라고 되물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내 “더블악셀까지는 가능하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채영은 고등학교 1학년 때까지 피겨선수로 활동한 바 있다.
‘한채영 더블악셀’ 소식에 누리꾼들은 “한채영 더블악셀 대단하다”, “키가 커서 상상이 안 간다”, “한채영 더블악셀 정말 놀라운 실력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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