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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이 낳은 스타 유승우 신초이, “우린 같은 대기실 쓰는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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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5 09:26
2013년 2월 15일 09시 26분
입력
2013-02-15 09:17
2013년 2월 15일 09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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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신초이 트위터
Mnet ‘보이스코리아’ 출신 신초이와 ‘슈퍼스타K4’ 출신 유승우의 다정한 모습을 담은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4일 신초이는 자신의 트위터에 “지난주 엠카의 추억 대기실 동무 인증샷 투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초이와 유승우가 자신들의 이름이 적힌 ‘엠카운트다운’ 대기실 문 앞에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같은 방송사에서 방송됐지만 서로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탄생한 두 사람의 만남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
특히 두 사람은 같은 대기실을 사용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유승우와 신초이는 자신들의 이름이 보이게 하기 위해 가까이 붙어 있지는 않지만 두 사람의 밝은 표정이 다정하고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유승우 신초이 듀엣하면 잘 어울릴 듯”, “유승우 신초이 두 사람 너무 보기 좋네요”, “둘 다 예뻐지고 잘생겨졌다. 연예인 다 됐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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