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류샤오칭, ‘동안 미모’ 화제… 과거 사진에 ‘화들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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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월 23일 17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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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왕이통신, 봉황오락
사진= 왕이통신, 봉황오락
중국배우 류샤오칭(64)이 세월을 거스르는 미모로 화제다.

최근 중국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뱀파이어 미모 자랑하는 류샤오칭’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류샤오칭은 30대라고 해도 속을 만한 단아하고 여성스러운 미모를 뽐내고 있다. 앞서 그는 세월의 흔적인 ‘주름’으로 “이제는 류샤오칭도 한물 갔네”라는 말을 듣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해 드라마 기자간담회에서 “혹시 성형수술을 받은 것이냐”는 기자의 질문에 “과학기술의 발달로 모든 사람은 자신이 원하는 얼굴을 가질 수 있다. 젊은이들은 연예계에 데뷔하기 전에 어느 정도 얼굴에 손을 대야 앞길이 평탄하다”고 답하며 성형을 간접적으로 시인한 바 있다.

류샤오칭의 과거와 현재 비교 사진에 네티즌들은 “진짜 놀랍다”, “역시 여성은 가꿔야 한다”, “우와~ 뱀파이어가 따로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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