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명’ 이해리, 폭풍 가창력… 전설도 감동 받아!

  • Array
  • 입력 2012년 12월 29일 19시 23분


코멘트
‘불후의 명곡 이해리’
‘불후의 명곡 이해리’
다비치의 이해리가 폭풍 가창력을 뽐냈다.

이해리는 29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의 트로트 4대천왕 특집에서 현숙의 ‘정말로’를 열창했다.

지난 트로트 특집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던 이해리는 이날 현숙의 정통 트로트를 록 스타일로 편곡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그럼에도 그는 트로트의 흥겹고 유쾌한 분위기를 버리지는 않았고 가벼운 안무와 퍼포먼스까지 더해 이색적인 무대를 펼쳤다.

또 이해리는 명곡 판정단의 호응을 이끌며 그들과 무대를 완성시켰다. 이에 현숙은 “감동이다. 닭살이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났다”고 극찬했다.

한편 이날 이해리는 406표를 받아 1승에 성공했다.

사진출처|‘불후의 명곡 이해리’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