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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퀸’ 김재원, 뽀뽀신에 ‘부끄 부끄’… “살살 녹는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1-30 17:19
2012년 11월 30일 17시 19분
입력
2012-11-30 17:00
2012년 11월 30일 1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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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핑크스 제공
배우 김재원의 ‘뽀뽀신’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최근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에 출연 중인 김재원의 촬영 현장 메이킹 사진이 공개돼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재원은 카페에 앉아 고민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거나 쑥스러운 표정으로 미소를 보이는 등 드라마 속 애틋한 감성 연기를 선보일 때와는 또다른 매력을 보였다.
한 방송 관계자는 “뽀뽀신 촬영 당시 배우들의 NG는 없었다. 하지만 다양한 앵글로 예쁘게 담기 위해 여러 번 촬영했다”고 전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살살 녹는다”, “이 오빠는 나이가 들어도 귀여워”, “김재원 너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메이퀸’은 탄탄한 스토리와 흠잡을 데 없는 배우들의 연기력으로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트위터 @giyomi_hyesh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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