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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센스 해명, “누굴 겨냥한 적 없어… 세게 표현한 것”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1-27 22:15
2012년 11월 27일 22시 15분
입력
2012-11-27 21:39
2012년 11월 27일 21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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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프림팀 이센스 (사진= 스포츠동아DB)
슈프림팀 이센스가 힙합 개그맨을 디스한 것에 대해 해명했다.
이센스는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난 이 문화를 사랑하는 입장이다. 뭐 되는 놈이 아니라 팬이다. 예전부터 우스꽝스럽게 설정된 캐릭터가 ‘요요요와쌉 난 홍대스타일’ 하는 걸 싫어해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실제로 그런 모습이 소수이긴 했지만 싫었다. 풍자와 해학이 필요한 요소라는 건 안다. 그러나 몇 명의 사람만 보고 짠 듯한 개그에 힙합~ 힙합~ 하는게 싫었다. 그걸 세게 표현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이센스는 “내 개인적인 의견이고 변함없다. 내가 뭔가를 싫어할 수도, 좋아할 수도 있다. 누굴 겨냥했다고 하지마라. 난 그냥 작업하고 살거다. 힘내라고 안해도 된다. 힘 안빠졌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센스는 동료 래퍼 비프리가 트위터에 “왜 개그맨들은 아이디어나 할 거 없으면 힙합 뮤지션들을 흉내내며 웃기지도 않는 억지 노래 같은 걸 하고 그럴까요”라고 올린 글을 리트윗한 후 “난 솔직히 얘기해서 이거 X나 꼴 보기 싫다”고 답해 공개 디스 논란이 일었다.
한편 개그맨 정준하는 이에 대해 트위터를 통해 “꼴보기 싫다? 어떤 꼴? 마름모꼴? 둥근꼴? 네모난꼴? 이센스님! 이 센스는 아닌 듯! 마음을 다스리고 웃어보아요! 우리는 다 같은 즐겁고 행복한 동료!”라고 응수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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