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승승장구’ 김장훈 “싸이에게 했던 마지막 한마디…”
동아닷컴
입력
2012-10-31 02:00
2012년 10월 31일 02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가수 김장훈. 사진 | KBS 2TV
‘김장훈, 싸이와의 불화설 당시 심경 고백’
가수 김장훈이 싸이와의 불화부터 화해까지의 사연을 고백했다.
김장훈은 30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 에서 싸이에게 마지막으로 전한 말을 밝혔다.
김장훈은 “화해하러 공연을 찾아갔을 당시가 출국 바로 전이었다. 그 친구가 그때밖에 시간이 없었다. 그래서 후회 없도록 좋은 마음으로 미국에 보내야겠다고 결심하고 찾아갔다. 내가 형이니까”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화해의 순간에도 그 친구 광고를 생각하며 소주를 골랐다. 공연이 끝나고는 부둥켜안고 삼십 분 동안 울며 속마음을 다 털어놨다”며 “‘재상아, 진짜 유치하지만 마지막 한마디다. 세상을 다 가져라’ 그러게 편하게 보내고 싶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김장훈은 자신의 공황장애에 대해 “공황증 판정이 오히려 고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발언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옛 학전서 故김광석 30주기 맞아 ‘김광석 다시 만나기’ 공연
“양념 안비볐냐”…‘세계 최악의 음식’ 순위에 한식 4개나 올라
국힘 인요한 의원직 사퇴…“계엄후 이어지는 불행 극복해야”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