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드랑이 털의 비밀, ‘겨털 굴욕’ 밀크티녀에게 물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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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0월 23일 08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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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터넷상에서 ‘겨드랑이 털의 비밀’유머가 유행하면서, 중국의 밀크티녀가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인터넷상에서 ‘겨드랑이 털의 비밀’유머가 유행하면서, 중국의 밀크티녀가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겨드랑이 털의 비밀’

‘겨드랑이 털의 비밀’과 관련된 유머가 인터넷 상에서 화제가 되면서 중국의 ‘밀크티녀’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밀크티녀’는 지난 2009년 밀크티를 들고 웃고 있는 모습의 사진이 인터넷에 퍼지며 유명세를 탔던 장본인. 당시 ‘밀크티녀’ 장저티엔은 청초한 미모 뿐만 아니라 중국의 명문 청화대에 입학했다는 소식까지 알려지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다.

장저티엔은 지난해 말 일명 ‘겨털 굴욕’사진이 공개되면서 다시한번 화제에 올랐다. 치어리더로 변신한 장저티엔이 팔을 들어올리고 춤을 추고 있는 사진에서 겨드랑이 털이 드러나는 민망한 모습이 연출된 것.

누리꾼들은 이 사진을 보고 ‘청순 밀크티녀의 겨털 굴욕’이라는 제목을 붙이며 화제를 삼았다.

한편 최근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겨드랑이 털의 비밀’게시물은 모 포털사이트의 지식 게시판을 통해 올라운 질문과 응답을 캡쳐한 것.

한 누리꾼이 ‘겨드랑이 털은 왜 곱슬로 나는 건가요? 일반 머리카락처럼 길게 나는 경우는 없는 건가요’라고 질문을 하자 ‘찰랑 찰랑거리면 간지러우니까’라고 재치있게 응수해 폭소를 선사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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