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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척’해진 채리나 조문, 故 강 씨 범인 쫓아가 항의만 안했어도…
동아닷컴
입력
2012-10-18 18:14
2012년 10월 18일 18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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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강 씨의 죽음을 목격한 가수 채리나가 18일 새벽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채리나 조문’
가수 채리나가 인기가수 김성수의 전처인 故 강 모씨(36)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채리나는 18일 새벽 1시경 고인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순천향대 병원 장례식장 5호실을 찾았다.
수척한 모습으로 빈소를 찾은 채리나는 1시간30분 가량 유족들과 이야기를 나눈 후 상주인 김성수의 배웅을 받으며 장례식장을 나섰다.
한편 강 씨는 지난 17일 새벽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가라오케에서 채리나, 프로야구 LG 박용근(28) 선수 등과 술을 마시던 중 시비가 붙은 제갈 모씨(38)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사망했다.
사건 발생 당시 잠시 비웠던 강 씨는 소동을 목격하고 밖으로 도망가는 제갈 씨를 쫓아가 항의하다 옆구리를 찔리는 봉변을 당했다.
사건 현장에서 가까스로 화를 면한 채리나는 강 씨가 의식을 잃은 순간부터 병원으로 이송된 후 임종할 때까지 옆에서 자리를 지켰다. 채리나는 지인인 강 씨의 피살 현장을 목격하면서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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