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리 눈물…화려한 아이돌의 이면 ‘씁쓸’

  • Array
  • 입력 2012년 10월 13일 09시 17분


코멘트
‘고쇼 고우리 눈물’
‘고쇼 고우리 눈물’
레인보우의 고우리가 다른 멤버들의 근황을 전하며 눈물을 흘렸다.

고우리는 12일 방송된 SBS ‘고쇼’에 출연해 “1년 동안 앨범을 내지 않았다”며 눈물을 보였다.

이날 고우리는 “지금 레인보우의 다른 멤버들은 1년 째 연습 중이다. 아이돌이 너무 많아서 우리가 설 자리가 없다”며 참았던 눈물을 끝내 터뜨렸다.

고우리는 “그래도 멤버들이 다들 너무 착하서 ‘고쇼’에 나온다고 했을 때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SBS 드라마 ‘대물’에 카메오로 우리가 출연한 적이 있는데 고현정 선배가 신인인 우리를 잘 챙겨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박정철이 스스로 ‘나쁜남자’임을 시인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고쇼 고우리 눈물’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