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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웅-이진, 강렬한 키스신…‘대풍수’ 파격 러브신 잇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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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2 11:41
2012년 10월 12일 11시 41분
입력
2012-10-12 11:41
2012년 10월 12일 11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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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웅-이진 키스신 장면
SBS 수목드라마 ‘대풍수’가 극 초반 파격적인 러브신을 잇달아 선보였다.
지난 10일 방송된 첫 회에서 이인임(조민기 분)과 수련개(오현경 분)의 베드신을 공개한 데 이어, 다음날 방송된 2회에서는 동륜(최재웅 분)과 영지(이진 분)의 수위 높은 키스신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영지는 자미원국을 지키기 위해 도주한 동륜을 따라갔지만, 이인임의 추격으로 위기에 놓였다. 동륜은 영지에게 돌아가라 하지만 영지는 “10년 동안 단 하루도 당신을 잊어본 적이 없다”고 맞섰다.
두 사람은 서로를 끌어안고 애절한 키스를 나눴고, 결국 영지는 동륜의 아이를 임신하게 됐다.
한편 최재웅과 이진의 키스신 장면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재웅 이진 키스신 수위가 높아 놀랐다”, “19금 키스신이 꼭 필요했나”, “최재웅 이진 진한 키스신에 깜놀”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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