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누드사진 유출 논란 ‘노트북 잃어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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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0월 12일 10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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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 사진 | 저스틴 비버: 네버 세이 네버(2011)  스틸컷
저스틴 비버. 사진 | 저스틴 비버: 네버 세이 네버(2011) 스틸컷
‘노트북 분실한 저스틴 비버, 사생활 공개되나’

저스틴 비버가 누드 사진 유출 사건에 휘말렸다.

1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 등 주요 외신은 저스틴 비버로 추정되는 남성의 누드 사진이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고 보도했다.

문제의 사진에는 젊은 남성의 목부터 무릎까지 알몸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

특히 이 남성의 치골 부위에 새겨져 있는 문신의 비버의 것과 일치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 비버가 최근 자신의 개인 노트북 컴퓨터를 분실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건은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비버는 사진 유출 하루 전날인 10일 트위터를 통해 “콘서트가 끝나고 보니 매니저와 내 물건이 도난당했다.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사생활을 존중해야 한다”라고 말하며 “컴퓨터와 카메라에 개인적인 추억이 많이 담겨있다”라는 글을 남긴 바 있다.

하지만 저스틴 비버 측은 문제의 사진에 대해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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