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코믹 영구분장 ‘미스 정글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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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0월 8일 10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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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이 소탈한 매력을 선보였다.

전혜빈은 10월 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에서 ‘병만족’은 부족장 리키김과 함께 식수와 먹을것을 찾아 떠났다.

먹을 것을 찾던 중 한 과일을 발견한 전혜빈은 테스트를 위해 과일을 치아에 문질렀다. 정글에서는 동식물이 독을 품고 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시식에 앞서 손등, 치아, 잇몸 등에 발라 독성 테스트를 해야 한다.

까만 열매를 치아에 테스트 하자 마치 영구 분장을 연상케해 웃음을 샀다. 이에 제작진은 ‘미스 정글 진’이라는 타이틀을 붙여줬다.

이 장면을 본 네티즌들은 "전혜빈은 진짜 강한거 같다", "이 여자 정말 매력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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