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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우종완 발인, 동료 스타들 마지막 가는 길 배웅 ‘침통’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9-18 15:26
2012년 9월 18일 15시 26분
입력
2012-09-18 15:23
2012년 9월 18일 15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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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온스타일
‘故 우종완 발인’
15일 유명을 달리한 故 우종완의 발인식에 배우 정우성, 이정재, 홍석천, 이혜영 등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애도했다.
18일 서울 한남동 순천향대학병원 장례식장에서 치러진 故 우종완의 발인식에는 평소 고인과 두터운 친분을 자랑했던 톱스타들이 참석했다.
이날 발인식에 참석한 이정재와 정우성은 고인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망연자실해하는 표정이었고, 고인이 사망하기 전 마지막까지 함께 시간을 보냈던 홍석천은 발인을 지켜보며 비통해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고인의 마지막 길을 뒤따르면 이혜영은 입을 막고 오열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故 우종완 발인’에 대해 네티즌들도 “좋은 곳으로 가시길 바랍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애도했다.
한편 故 우종완은 지난 15일 자택에서 목을 맨 채 숨졌으며,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생전에는 패션계에서 대표적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하며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 스토리온 ‘토크&시티’ 등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바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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