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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진 결별 고백, “행복하지 않다고 해서 보내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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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3 23:47
2012년 9월 13일 23시 47분
입력
2012-09-13 23:41
2012년 9월 13일 23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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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진 결별 고백
‘이재진 결별 고백’ 이 화제다.
지난 11일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한 밴드그룹 FT아일랜드가 네 번째 정규 앨범 ‘파이브 트레저 박스’의 타이틀 곡을 선보였다.
노래를 들은 사회자 유희열은 음악이 성장했다고 말하며 이렇게 성장할 수 있는 이유는 사랑과 이별을 경험했기 때문일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와 함께 유희열은 “최근 이별을 겪은 사람이 누구냐”고 재치있는 질문을 던졌고, 이에 멤버들은 이재진을 지목했다.
이재진은 자신의 결별에 대해 “행복하지 않다고 해서 쿨하게 보내 줬다”라고 솔직히 털어놨다.
한편 FT아일랜드의 신곡 무대가 펼쳐진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오는14일 밤 12시15분에 만나볼 수 있다.
사진출처│이재진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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