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대박사건’, 벌써부터 팬심 ‘흔들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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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9월 2일 18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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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 대박사건’
‘B.A.P 대박사건’
신인 남성그룹 B.A.P가 가요계 또 하나의 대박사건을 예고했다.

B.A.P는 2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미니앨범 타이틀곡인 ‘대박사건’으로 강렬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무대에서 B.A.P는 블랙과 화이트, 오렌지가 절묘하게 조화된 의상을 입어 기존에 보여줬던 전사 이미지를 벗어나 상큼하고 발랄한 남자 아이돌의 이미지를 선사했다.

이번 B.A.P의 미니앨범 타이틀곡 ‘대박사건’은 브리티쉬 락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기타와 신스를 메인으로 앞세워 기존의 강렬한 남성스러움에 탈피, 새로운 밴드적인 성향을 가미한 곡이다. 가사 역시 사랑에 빠진 소년의 섬세한 감성들을 대형사고에 비유해 발랄하게 표현해 신선함을 더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카라, 싸이, 슈퍼주니어, 보아, 제국의 아이들, 비스트, TEEN TOP, FIESTAR, 럼블피쉬, 테이스티, GLAM, VIXX, 솔비, NU’EST, 제이민, AOA, C-CLOWN, PHANTOM, EXID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사진출처|‘B.A.P 대박사건’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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