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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김종국 데뷔 17주년 축하”… 기린과 사자의 ‘훈훈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9-01 14:00
2012년 9월 1일 14시 00분
입력
2012-09-01 13:57
2012년 9월 1일 13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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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이광수 (사진= 이광수 트위터)
‘이광수, 김종국 축하’
배우 이광수가 김종국의 데뷔 17주년을 맞아 축하의 글을 올렸다.
이광수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랑하는 종국이 형, 데뷔 17주년 축하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종국과 이광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런닝맨’ 촬영에 임하고 있는 두 사람은 해맑은 미소로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다.
현재 김종국과 이광수는 ‘런닝맨’에서 사자-기린, 스파르타국스-배신자 등의 별명으로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광수 김종국 축하 모습 보기 좋다”, “이광수 김종국 축하 모습 훈훈하네~”, “이광수 김종국 축하? 기린과 사자가 프로그램 밖에서는 이렇게 평화협정을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종국은 지난 1995년 터보 1집 앨범 ‘280㎞ SPEED’로 데뷔해 현재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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