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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김희선 터프하게 “고투헬”, 유오성 바짝 긴장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8-28 08:36
2012년 8월 28일 08시 36분
입력
2012-08-28 08:26
2012년 8월 28일 08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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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김희선 터프하게 “고투헬”, 유오성 바짝 긴장
‘신의’ 유오성과 일행들이 김희선의 영어욕설에 바짝 얼었다.
2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극본 송지나/연출 김종학 신용휘) 5회에서 기철 (유오성 분)은 유은수(김희선 분)의 터프함에 긴장했다.
기철은 공민왕(류덕환 분)이 하늘의 의원인 유은수의 존재를 힘입어 민심을 사로잡으려 하자 공민왕을 찾아가 유은수를 “여인형상 요물”이라 능멸했다. 또한 기철은 유은수를 “너, 이 년, 요물”이라 번번히 말했다. 이에 유은수는 긴장하기는 커녕 패기를 되찾은 것이다.
유은수는 기철에게 “기철, 기황후, 공민왕…이제 기억났다. 다 시험에 다 나왔던 거다. 나 내신 1등급이었다. 어차피 원나라 얼마 못가서 망한다. 얼마 안 있으면 원은 망하고 명나라가 들어선다”고 말했다.
이어 유은수는 “댁이 어떻게 죽는지도 다 기억났다. 그런데 가르쳐 죽지 않을 거다. 왜냐면 재수가 없으니까. 헤이 유. F**K. 고투헬”이라며 통쾌한 욕설을 날렸다.
유은수의 당돌함에 깜짝 놀란 기철과 기철 부하는 아무말도 하지 못했다. 오히려 기철이 어떻게 죽는 지 알고 있다는 사실에 동요했다.
유은수에게 압도당한 기철은 곧 생각을 바꿔 공민왕을 찾아가 공손하게 유은수를 달라고 청했다. 이에 공민왕과 기철은 유은수의 마음을 두고 7일간의 내기를 벌여 전개에 흥미를 모았다.
사진출처ㅣ SBS ‘신의’ 화면캡쳐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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