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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주간 아이돌’ 스태프들에 햄버거 쐈다… ‘도니버거 맛있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8-22 18:57
2012년 8월 22일 18시 57분
입력
2012-08-22 18:31
2012년 8월 22일 18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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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햄버거(도니버거)’
개그맨 정형돈이 통 큰 면모를 과시했다.
가수 데프콘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정사장님! 주간 아이돌 스태프들에게 도니버거 쏘다! 예!”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주간 아이돌’의 스태프들이 햄버거와 콜라 등을 챙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주간 아이돌’ 특유의 세트장이 눈길을 끈다.
정형돈은 지난달 서울 강남에 수제 햄버거 전문점 ‘도니버거’를 오픈하며, 외식사업가로 성공 가도 달리고 있다.
이 소식에 접한 누리꾼은 “나도 도니 버거 먹고 싶다”, “데프콘의 어머니 말씀이 떠오르네” “돈까스에 이어 햄버거도 대박 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형돈과 데프곤이 진행하는 ‘주간 아이돌’은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Every1)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방송된다.
사진출처|‘정형돈 햄버거(도니버거)’ 데프콘 트위터·MBC 에브리원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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