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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녀석들’ 군인비하 해명… “비하 의도 없었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7-31 21:42
2012년 7월 31일 21시 42분
입력
2012-07-31 21:29
2012년 7월 31일 21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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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용감한 녀석들 해명, 왜?’
KBS 2TV ‘개그콘서트’ 김상미 PD가 ‘용감한 녀석들’ 군인 비하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김PD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비하 의도는 전혀 없었다. 남녀 시각 차이를 표현한 것 뿐이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29일 방송된 ‘개그콘서트-용감한 녀석들’에서는 ‘예쁜 여성과 못생긴 여성을 차별하는 군인들의 어리석은 행동들’이라는 주제의 노래를 전했다.
가사에는 “예쁜 여자 면회 오면 ‘와~’하고 못 생긴 애 면회 오면 ‘와~’ 눈이 낮아지는 불쌍한 군인. 눈이 낮아지는 불쌍한 군인”이라고 표현했다.
또한 노래 중간 정태호는 양선일에게 “힘들지?”라며 초코파이를 권했고 이를 “당분이 부족한 우리나라 군인”이라고 지적했다.
신보라 역시 “멋진 남자 전화오면 반갑게 받고, (군인이면) 이놈의 콜렉트콜. 멋진 남자 여름 휴가 기대를 하고, (군대 휴가는) 뭐 이리 자주 나와 군대가 편해졌네”라는 가사를 전달했다.
이를 들은 네티즌들은 “용감한 녀석들 해명 필요하다”, “개그는 개그일뿐! 용감한 녀석들 해명이 무슨 소용?”, “용감한 녀석들 해명까지 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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