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브아솔 성훈, 24일 새싱글 ‘마 부’ 발표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2-07-24 21:21
2012년 7월 24일 21시 21분
입력
2012-07-24 21:11
2012년 7월 24일 21시 1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성훈이 24일 싱글 ‘마 부’(Ma Boo)를 발표했다.
‘마 부’는 브라스 악기의 그루브가 곡의 흐름을 이끄는 흥겨운 곡으로, 팝 친화적인 래퍼 산이의 랩이 얹어지면서 곡의 흥겨움이 배가됐다.
성훈과 산이는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 윤수일 편에서 함께 공연한 바 있다.
성훈은 이전 음반에서도 훵키한 사운드를 보여준 바 있지만, 이번 싱글 ‘마 부’는 시작부터 끝까지 일정한 리듬과 악기 편성이 반복된다. 지난 솔로음반에 담겼던 곡들에 비해 어렵지 않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요소가 특징이다.
성훈은 소속사 산타뮤직을 통해 “‘불후의 명곡2’를 3개월 이상 하면서, 매주 대중과 소통하는 방법에 대해 고민했던 것이 많은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정통 흑인음악을 추구하던 성훈의 음악이 대중을 향해 한 발 더 다가갔음을 느낄 수 있게 하는 대목이다.
대중과 함께 호흡하는 방법을 터득한 성훈의 변화는 이번 ‘마 부’에 이어 다음달 발표될 발라드 싱글 곡을 통해서도 계속될 예정이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대장동 항소포기’ 반발한 검사들 날렸다…한직-강등 발령
58만명 이공계 인재부족 전망…“이공계 10년차 연봉이 의사의 3분의 1”
日 첫 ‘후발지진주의보’… 대피 복장으로 잠자는 주민들[횡설수설/장원재]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