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여왕’ 간루루, 화려한 머리장식에… “드라마 파격 노출 예고?”

간루루(사진= 간루루 웨이보)

“도대체 얼마나 파격적일까?”

중국의 ‘노출여왕’ 간루루가 아찔한 복장을 입고 찍은 사진이 화제다.

간루루는 13일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오늘 저녁 의상’이라는 글과 함께 1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간루루는 한쪽 어깨와 다리가 완전히 노출된 은색 옷을 입고 허리에 손을 얹은 채 포즈를 잡았다. 이는 지난 5월 ‘2012 제17회 상하이 주방용품 전시회’에 입고 나타난 의상과 비슷하다.

특히 머리에 화려한 장식을 봤을 때 ‘드라마 촬영이 아닐까’라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앞서 간루루는 지난 3일 광저우에서 열린 드라마 ‘공주출산’ 계약식에서 “TV 드라마 사상 가장 파격적인 노출을 할 것이다”고 폭탄선언을 해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간루루 의상 민망하다”, “간루루 이거 설마 드라마 의상?”, “간루루가 이 의상입고 드라마 나오면 진짜 시청률 대박”, “정말 질 낮아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드라마 ‘공주출산’은 장나라를 스타덤에 올려놓은 ‘댜오만공주’의 ‘공주’시리즈 3편. 이 드라마에서 간루루는 글래머러스한 몸매의 친피아오피아오 역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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