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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연예 뉴스 스테이션] ‘비틀즈 마니아’ 전시회, 10일부터 롯데 갤러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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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7 07:00
2012년 7월 7일 07시 00분
입력
2012-07-07 07:00
2012년 7월 7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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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년 영국 리버풀에서 결성한 4인조 록그룹 비틀즈는 해체한 지 40년이 흐른 지금까지도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는다.
결성 50주년을 맞아 ‘비틀즈 50년-한국의 비틀즈 마니아’가 10일부터 8월5일까지 롯데갤러리 본점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비틀즈의 발표곡과 각종 기록을 비롯해 작가 비틀즈로부터 영감을 받은 고근호, 김선두, 김형관 작가의 작품이 전시된다. 또 소설가 김훈의 글도 함께 공개된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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