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벌진트, 떡실신 인증…아이돌 뺨치는 살인 스케줄 ‘힙합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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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7월 2일 17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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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벌진트의 대기실 사진이 공개됐다.

2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버벌진트 대기실 떡실신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방송국 대기실 소파에 누워있는 버벌진트의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 속 버벌진트는 긴 머리를 늘어뜨리며 피곤한 표정으로 누워있으나 그 모습이 마치 여인을 보는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켜 눈길을 끌고 있다.

버벌진트는 지난 6월 21일 정규앨범 '10년동안의오독I'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충분히 예뻐 (feat. 산체스 of 팬텀)'로 매주 음악방송 출연은 물론 각종 행사와 인터뷰 요청으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엠넷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의 심사위원을 맡는 등 진정한 '힙합대세'임을 입증하며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떡실신", "건강 조심해요", "머리만 보고 여자인줄 알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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