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속 학교’ 귀신 출몰? ‘공부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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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6월 27일 20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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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속 야간 자율학습. 사진출처=해당 방송 캡처
드라마 속 야간 자율학습. 사진출처=해당 방송 캡처
이러한 교실에서 야간 자율학습을 한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

최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SBS TV 드라마 ‘유령’의 방송 캡처 사진이 게재돼 화제가 되고 있다.

캡처 된 사진은 드라마 속에서 야간 자율학습을 하고 있는 모습. 하지만 교실의 불을 모두 끈 채 개인 스탠드만 켜놓은 상태라 호러물을 보는 착각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실제로 저렇게 한다면 무서워서 공부 하겠나...’, ‘저렇게 하면 졸아도 안 걸릴 듯?’, ‘보기해도 움찔한다... 무섭다’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지난달 30일 첫 방송한 드라마 ‘유령’은 소지섭과 이연희가 주연을 맡고 있으며 인터넷 및 SNS의 파급력에 대한 경고를 담고 있는 사이버 수사물. 사이버 세계 속 인간관계를 밝혀내는 사이버 수사대원들의 애환과 활약을 그린 드라마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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